'집사부일체' 제프리 존스 "차은우, 잘생겨서 배 아파" 질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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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외국인 사부 제프리 존스가 차은우의 미모를 질투했다.
1월 17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국내 최대 로펌의 변호사인 '푸른 눈의 한국인' 사부 제프리 존스가 출연했다.
이날 제프리 존스는 마음에 들지 않는 한국 문화로 "배 아파하는 게 싫다"라고 말했다.
제프리는 "차은우 씨 보니까 잘생기고 날씬해서 배가 너무 아프다"라고 질투를 드러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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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외국인 사부 제프리 존스가 차은우의 미모를 질투했다.
1월 17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국내 최대 로펌의 변호사인 '푸른 눈의 한국인' 사부 제프리 존스가 출연했다.
이날 제프리 존스는 마음에 들지 않는 한국 문화로 "배 아파하는 게 싫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사람은 배고픈 거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라고 일침 해 공감을 샀다.
제프리는 "차은우 씨 보니까 잘생기고 날씬해서 배가 너무 아프다"라고 질투를 드러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에 차은우가 "어디에 앉으시면 좋겠냐"라고 묻자, 제프리는 "양세형과 김동현 사이 앉고 싶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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