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공사장서 중국인 근로자 추락사

하정연 기자 2021. 1. 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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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공사장에서 중국 국적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의 신축 공사장에서 중국 국적 60대 근로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전선 정리 작업을 하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며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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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공사장에서 중국 국적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의 신축 공사장에서 중국 국적 60대 근로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전선 정리 작업을 하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며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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