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주말 미술관 데이트..장민호도 부러워한 부부愛
장우영 2021. 1. 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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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우종과 아나운서 정다은이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다.
조우종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미술관"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미술관에서 열린 전시회를 보기 위해 나선 조우종과 정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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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조우종과 아나운서 정다은이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다.
조우종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미술관”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미술관에서 열린 전시회를 보기 위해 나선 조우종과 정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각 검은색, 하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길을 나섰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데이트에 가수 장민호는 “YO! DJ 쫑디’s Party”라는 댓글을 달며 부러워했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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