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자연인=가수 유승범 "'질투' 이후 활동 중단한 이유는.."

김나영 2021. 1. 1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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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범이 '복면가왕' 자연인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국민 드라마 '질투'의 OST를 부른 30년차 유승범은 "드라마가 너무 유명하니까 OST 가수라는 인식이 생겼다. 동료 가수들이 너무 지나친 거 아니냐고 하는 것도 상처가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질투'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했던 유승범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질투' 아니었으면 못 섰을 것 같아서 지금은 '질투'가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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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유승범이 ‘복면가왕’ 자연인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자연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보물상자와의 3라운드 대결에서 패한 자연인은 결국 가면을 벗었다. 판정단을 놀라게 한 그의 정체는 유승범이었다.

가수 유승범이 ‘복면가왕’ 자연인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사진=‘복면가왕’ 캡쳐
국민 드라마 ‘질투’의 OST를 부른 30년차 유승범은 “드라마가 너무 유명하니까 OST 가수라는 인식이 생겼다. 동료 가수들이 너무 지나친 거 아니냐고 하는 것도 상처가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질투’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했던 유승범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질투’ 아니었으면 못 섰을 것 같아서 지금은 ‘질투’가 좋다”라고 말했다.

유승범은 시청자들을 위해 추억의 ‘질투’를 열창해 판정단의 박수를 받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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