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세윤, 과로로 입원→ 딘딘 "최우수상, 안 맞는 옷 입었다"

차혜린 2021. 1. 1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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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문세윤의 '최우수상' 수상에 짓궂은 멘트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2021년 첫 녹화를 위해 만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세윤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지만, 이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2021년 '1박 2일' 첫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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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문세윤의 '최우수상' 수상에 짓궂은 멘트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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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2021년 첫 녹화를 위해 만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는 '2020 KBS 연예대상' 이후 처음 이뤄진 녹화였다. 문세윤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지만, 이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2021년 '1박 2일' 첫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이에 딘딘은 "제가 우수상을 받았지 않냐. 상을 받고 나니까 마음의 무거움을 알겠더라. 나한테 맞는 옷이냐 아니냐가 중요한데 오늘 세윤 형 같은 경우에는 상을 받고 더 열심히 하려다가 과로로 입원한 것 같다"며 "세윤 형한테는 맞지 않는 상이 아니였나 싶다"고 짓궂은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선호는 "자리를 비우니까 바로 욕하네?"라며 "세윤이 형이 부탁을 했다. 자기가 없는 자리에서 너무 재밌게 하지 말아라"라며 문세윤의 이야기를 전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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