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제프리 존스 "차은우, 잘생겨서 배 아파" 웃음[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2021. 1. 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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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제프리 존스가 사부로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 생활 50년차의 제프리 존스 사부가 등장했다.
이날 제프리 존스는 '어려운 한국 문화'를 묻는 질문에 "한국 사람은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다"라고 말해 공감을 안겼다.
이에 차은우는 "어디에 앉으시면 좋겠나"고 물었고, 제프리 존스는 "양세형과 김동현 사이에 앉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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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집사부일체' 제프리 존스가 사부로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 생활 50년차의 제프리 존스 사부가 등장했다.
이날 제프리 존스는 '어려운 한국 문화'를 묻는 질문에 "한국 사람은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다"라고 말해 공감을 안겼다. 이어 "차은우씨 보니까 잘생기고 날씬해서 배가 아프다"라고 재치넘치는 답변을 이어갔다.
이에 차은우는 "어디에 앉으시면 좋겠나"고 물었고, 제프리 존스는 "양세형과 김동현 사이에 앉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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