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새해 첫 입수 성공 "한 번쯤은 해봐야 하는 경험"

이혜미 2021. 1. 17.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딘딘이 겨울바다 입수에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선 새해 첫 입수에 도전한 딘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새해 첫 입수에 나선 딘딘은 혹한의 날씨에도 호기롭게 옷을 벗는 것으로 의욕을 보였다.

딘딘은 "거짓말이 아니다 이건 꼭 한 번 씩 해봐야 하는 경험인 것 같다. 물 밖으로 나왔을 때 멤버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 좋았다"면서 소감을 나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딘딘이 겨울바다 입수에 성공했다. 딘딘은 “꼭 해봐야 할 경험”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선 새해 첫 입수에 도전한 딘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새해 첫 입수에 나선 딘딘은 혹한의 날씨에도 호기롭게 옷을 벗는 것으로 의욕을 보였다.

이어진 매서운 추위에 “후드 티만 입겠다”며 주섬주섬 옷을 입으면서도 딘딘은 용기를 내 겨울 바다에 뛰어들며 입수에 성공했다.

연정훈을 비롯한 멤버들은 그런 딘딘을 위해 담요를 들고 대기, 위풍당당하게 귀환한 그의 몸을 녹여줬다.

‘1박2일’의 원년 멤버인 김종민인 “쉽지 않은 일이다. 정말 힘든 걸 한 거다. 이걸로 1년치 했다”는 말로 딘딘을 격려했다.

딘딘은 “거짓말이 아니다 이건 꼭 한 번 씩 해봐야 하는 경험인 것 같다. 물 밖으로 나왔을 때 멤버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 좋았다”면서 소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