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제프리 존스 "71년도 한국 와, 첫인상=집에 온 느낌"

이해정 2021. 1. 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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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외국인 사부 제프리 존스가 한국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1월 17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국내 최대 로펌의 변호사인 '푸른 눈의 한국인' 사부 제프리 존스가 출연했다.

이날 제프리 존스는 "1971년 8월 15일 김포공항에 도착했다"라고 회상했다.

제프리는 "전생에 한국 사람이었는데 영어를 배우려고 미국에서 태어난 게 아닐까 싶다"라고 찐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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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외국인 사부 제프리 존스가 한국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1월 17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국내 최대 로펌의 변호사인 '푸른 눈의 한국인' 사부 제프리 존스가 출연했다.

이날 제프리 존스는 "1971년 8월 15일 김포공항에 도착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습하고 더웠고, 거름 냄새가 비행기로 느껴지는데 주변 외국인들은 코를 막았는데 나는 집에 온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프리는 "전생에 한국 사람이었는데 영어를 배우려고 미국에서 태어난 게 아닐까 싶다"라고 찐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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