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의 한국인' 제프리존스 "차은우 나이보다 2배 더 한국에 있었다" (집사부일체)

차혜린 2021. 1. 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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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로펌' 변호사 푸른 눈의 한국인 제프리존스(조재필)가 사부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직함부자 회장님 제프리존스가 사부로 등장했다.

제프리존스는 헬맷을 벗고 "한국 이름은 조재필이고, 제프리존스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차은우는 "혹시 한국에 오신지는 얼마나 되셨냐"고 묻자, 제프리존스는 "아마 이분(차은우)보다는 오래 됐을 것 같다"며 "1971년에 한국에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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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로펌' 변호사 푸른 눈의 한국인 제프리존스(조재필)가 사부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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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직함부자 회장님 제프리존스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바이크를 타고 등장한 푸른눈의 회장님 등장에 멤버들은 모두 당황했다. 제프리존스는 헬맷을 벗고 "한국 이름은 조재필이고, 제프리존스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리고 신성록을 보고는 "오, 카이로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에게는 "TV에서 많이 봤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차은우는 "혹시 한국에 오신지는 얼마나 되셨냐"고 묻자, 제프리존스는 "아마 이분(차은우)보다는 오래 됐을 것 같다"며 "1971년에 한국에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양세형은 "그러면 이제 영어는 잊어버렸을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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