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보도자료(1.17. 배포시)

입력 2021. 1. 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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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17일, 전북 김제 육용오리 농장(약 3천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농장과 축사 내·외부를 집중 소독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의 고리를 철저히 차단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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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17일, 전북 김제 육용오리 농장(약 3천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농장 예찰·검사 중 H5형 항원이 검출(1.17)됨에 따라 정밀검사 진행

□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①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②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

  ③ 전북 김제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농장과 축사 내·외부를 집중 소독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의 고리를 철저히 차단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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