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눈의 꽃=유빈 "소속사 CEO, 김구라 영입하고파"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 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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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눈의 꽃의 정체는 유빈이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눈의 꽃과 보물상자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보물상자가 18표를 얻으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보물상자와 대결에서 패배한 눈의 꽃의 정체는 원더걸스 출신 솔로 가수 유빈이었다.

유빈은 "'복면가왕' 섭외 전화를 받고 '왜요?'라고 했다. 제가 보컬이 아닌 래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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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 사진=MBC 복면가왕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복면가왕' 눈의 꽃의 정체는 유빈이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눈의 꽃과 보물상자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보물상자가 18표를 얻으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보물상자와 대결에서 패배한 눈의 꽃의 정체는 원더걸스 출신 솔로 가수 유빈이었다. 유빈은 "'복면가왕' 섭외 전화를 받고 '왜요?'라고 했다. 제가 보컬이 아닌 래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긴장을 많이 해서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근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혜림, 신민철 부부가 소속된 소속사의 CEO이기도 한 유빈은 영입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김구라를 꼽았다. 이에 김구라는 "나도 좋지만 박진영을 영입해봐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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