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꽃=유빈 "현재 기획사 CEO, 김구라 영입하고파"(복면가왕)

서지현 2021. 1. 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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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꽃 정체가 가수 유빈으로 밝혀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 보물상자에게 패배한 눈의 꽃은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었다.

유빈은 "처음 섭외 연락을 받고 저는 보컬이 아니라 래퍼였기 때문에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됐다. 제가 긴장을 많이 한다. 그래도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현재 기획사 CEO 자리를 맡고 있는 유빈은 소속 연예인인 혜림-신민철 부부에 이어 김구라를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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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눈의 꽃 정체가 가수 유빈으로 밝혀졌다.

1월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5대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 보물상자에게 패배한 눈의 꽃은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었다. 유빈은 "처음 섭외 연락을 받고 저는 보컬이 아니라 래퍼였기 때문에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됐다. 제가 긴장을 많이 한다. 그래도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현재 기획사 CEO 자리를 맡고 있는 유빈은 소속 연예인인 혜림-신민철 부부에 이어 김구라를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김구라는 "저도 좋지만 차라리 박진영 영입하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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