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성록, 김소현과 완벽한 '오페라의 유령' 무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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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배우 신성록이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함께 완벽한 뮤지컬 무대를 완성했다.
앞서 이승기가 차지연과 함께 '사랑가'를, 김동현과 차은우, 양세형이 최정원과 함께 '시카고'의 '올 댓 재즈(ALL THAT JAZZ)'에 도전한 데 이어, 신성록은 김소현과 함께 '오페라의 유령'을 꾸미게 됐다.
김소현은 데뷔 20년 차 뮤지컬 배우답게 능숙하게 무대를 이어갔고, 신성록 역시 오랜 뮤지컬 실력을 증명이라도 하듯 자신감 있게 자신의 목소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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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집사부일체' 배우 신성록이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함께 완벽한 뮤지컬 무대를 완성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특별한 게스트들과 뮤지컬에 도전했다.
앞서 이승기가 차지연과 함께 '사랑가'를, 김동현과 차은우, 양세형이 최정원과 함께 '시카고'의 '올 댓 재즈(ALL THAT JAZZ)'에 도전한 데 이어, 신성록은 김소현과 함께 '오페라의 유령'을 꾸미게 됐다.
두 사람이 선곡한 곡은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 넘버 '싱크 오브 미(Think of me)'와 '팬텀 오브 오페라(Phantom of opera)'였다. 멤버들은 무대 시작 전부터 "고음 들을 수 있는거냐"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소현은 데뷔 20년 차 뮤지컬 배우답게 능숙하게 무대를 이어갔고, 신성록 역시 오랜 뮤지컬 실력을 증명이라도 하듯 자신감 있게 자신의 목소리를 덧붙였다. 김소현의 엄청난 고음으로 무대가 끝나자 멤버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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