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공약대로 새해 첫 바다 입수 "21년엔 스카이다이빙"

이용수 2021. 1. 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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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공약대로 새해 첫 입수했다.

17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새해 첫 녹화를 맞아 입수하는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딘딘은 "6명 전체 얼음물 깨고 입수 한 번 가자"라고 말했다.

새해 첫 녹화장에 등장한 딘딘은 "거짓말 안 하고 상 받고 제대로 못 잤다. 날씨가 제대로 풀리길 기원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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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딘딘이 공약대로 새해 첫 입수했다.

17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새해 첫 녹화를 맞아 입수하는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은 앞서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수상하면 입수를 예고했다. 당시 딘딘은 “6명 전체 얼음물 깨고 입수 한 번 가자”라고 말했다. 딘딘은 우수상을 받았다.

새해 첫 녹화장에 등장한 딘딘은 “거짓말 안 하고 상 받고 제대로 못 잤다. 날씨가 제대로 풀리길 기원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딘딘은 2021년 수상 공약으로 “내가 만약 상을 받으면 스카이다이빙으로 바닷물에 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문세윤은 건강 이상으로 이날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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