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내일 신년 기자회견..부동산·사면 언급 주목

임혜준 입력 2021. 1. 17. 18: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8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집권 5년차 정국 구상 설명에 나섭니다.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문제와 부동산 등 민생 현안과 관련해 보다 구체적인 대통령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을 전망인데요.

보도에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최초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코로나 방역과 사회 분야, 정치·경제, 또 외교·안보 분야 등 크게 세 가지 주제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일방향 발표 형식인 신년사 때와는 달리 기자들과의 문답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의 집권 5년차 정국 구상이 보다 구체적으로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면한 최우선 과제인 코로나 방역과 관련해선 다음 달 시작될 백신 접종 계획에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앞서 '전국민 무료 접종' 방침을 굳힌 상황에서 보다 세부적인 접종 계획안이 제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이 된 부동산 문제도 핵심 이슈입니다.

부동산 대책 방향으로 '공급 확대'에 방점을 찍은 만큼 구체적인 공급 구상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문재인 / 대통령> "낙심이 큰 국민들께는 매우 송구한 마음입니다.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한 대책 마련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문제와 관련한 문 대통령의 언급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당 대표가 꺼내든 '사면론'에, 문 대통령도 '포용'을 새해 키워드로 제시한 상황에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입니다.

남북관계 구상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남북, 북미대화 대전환을 위해 마지막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문 대통령은 다시금 북한에 호응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본없이 진행되는 100분간의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은 오전 10시 연합뉴스TV에서 생중계로 전해드립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june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저작권자(c)연합뉴스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