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 안산 흙막이지지대 붕괴현장 방문
이미정 입력 2021. 1. 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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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사진)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지난 15일 공사장 흙막이 지지대 붕괴 사고가 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자이센터프라자 신축 현장을 방문해 사고 원인 등을 파악했다.
이곳에서는 13일 흙막이 벽체와 버팀대가 무너지면서 인근 지반이 침하하고 도로 일부가 균열하는 피해가 났다.
박 원장은 "사고가 난 현장은 퇴적층이어서 차수성 등이 뛰어난 공법으로 흙막이 벽체를 설치해야 한다"며 "이 부분을 중심으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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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사진)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지난 15일 공사장 흙막이 지지대 붕괴 사고가 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자이센터프라자 신축 현장을 방문해 사고 원인 등을 파악했다. 이곳에서는 13일 흙막이 벽체와 버팀대가 무너지면서 인근 지반이 침하하고 도로 일부가 균열하는 피해가 났다.
박 원장은 "사고가 난 현장은 퇴적층이어서 차수성 등이 뛰어난 공법으로 흙막이 벽체를 설치해야 한다"며 "이 부분을 중심으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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