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규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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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규(사진)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공연예술경영학과 교수가 한국무용협회 23대 이사장으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한국무용협회는 16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조 이사장이 협회원 1075명 중 846표를 얻어 문영철 한양대 무용학과 교수(229표)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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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규(사진)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공연예술경영학과 교수가 한국무용협회 23대 이사장으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한국무용협회는 16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조 이사장이 협회원 1075명 중 846표를 얻어 문영철 한양대 무용학과 교수(229표)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다.조남규 이사장은 2017년 제22대 이사장으로 선출돼 2018년 대한민국무용대상 S등급, 2019년 서울무용제 S등급, 2019년에는 협회에서 진행하는 사업 모두 A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조남규 이사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23대 임원진과 함께 더욱 약진하여 무용협회와 회원들, 대한민국 무용인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선거 공약이었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무용협회, 무용인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무용협회, 살아있는 무용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까지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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