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1개 시군 대설 예비특보..예상적설 3~10cm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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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11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8일 오전 많은 눈이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은 17일 밤부터 도내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1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도내 전역에 3~10㎝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발달한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도 많은 양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출근길 교통에 불편이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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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충북도내 11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8일 오전 많은 눈이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은 17일 밤부터 도내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1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도내 전역에 3~10㎝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발달한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도 많은 양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출근길 교통에 불편이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18일은 기온이 일시적으로 큰폭으로 올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도에서 영상 5도 분포가 되겠다.

그러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다시 유입되면서 19일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에서 영하 8도 분포를 보이는 등 기온이 떨어져 매우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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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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