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21명 신규확진..전날보다 2명↓

윤슬기 입력 2021. 1. 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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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2만2605명..동대문구 소재 사우나 3명 추가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65명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01.1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17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1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2명이 줄어든 수치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2605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11일 140명, 12일 123명, 13일 111명, 14일 103명으로 줄어들다가 15일 127명으로 증가했다. 16일 123명으로 다시 소폭 감소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17명, 해외 유입은 4명이다.

동대문구 소재 사우나 관련 3명,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요양시설 관련 2명,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 관련 1명, 강북구 소재 아동시설 관련 1명, 용산구 소재 미군기지 관련 1명, 서대문구 소재 의료기관·종교시설 관련 1명이다.

기타 집단감염 4명, 기타 확진자 접촉 6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32명이 발생했다.

성동구에서는 신규 확진자 11명이 추가됐다. 4명은 동거가족 또는 비동거가족의 확진으로 진단검사를 받았다 양성판정됐다. 5명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다. 나머지 2명은 각각 선제검사와 요양원 확진자 발생관련 전수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성동구는 또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를 공개하고, 해당 장소 동시간대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성동구에 따르면 한 확진자는 이혜경산부인과(행당로87)에 지난 8일 오후 2시45분~3시, 11일 오후 4시20분~4시33분까지 머물렀다. 다른 확진자는 쓰리팝PC방(난계로32)에 9일 오후 3시40분~7시10분, 12일 오후 2시29분~3시21분, 13일 오후 2시51분~5시20분, 15일 오전 11시20분~오후 1시45분까지 있었다.

또 다른 확진자들은 각각 성동우체국(왕십리로303)에 11일 오후 4시5분~4시10분, 행당남성컷(행당로75)에 13일 오후 2시15분~2시37분까지 있었다.

동대문구에서는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6명은 확진자인 가족, 지인, 비동거가족 등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명은 고시원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2명은 감염경로 불명, 1명은 현대대중사우나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서초구에서는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6명은 가족간 감염을 통해,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 불명의 확진자이다.

양천구에서는 추가 확진자 6명이 나왔다. 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동거인, 지인 등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1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강서구에서는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 등 3명, 감염경로 파악중 2명 등이다.

마포구에서도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모두 가족, 지인 등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금천구에서는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금천구 377번째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동작구에선 구민 5명이 양성판정됐다. 3명은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강동구에서는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이중 2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다른 1명은 역학조사 중이다.

강동구는 관내 소재 아이세움 어린이집(아리수로94길 72)에 교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아동 6명, 교직원 1명은 자가격리 조치했고 검사대상자 20명 중 19명은 전원 음성판정, 나머지 1명은 검사 중"이라며 "교직원 7명 중 확진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전원 음성판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어린이집은 오는 28일까지 일시폐쇄됐다.

노원구에서는 신규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3명은 확진자인 동거가족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2명은 아직 역학조사 중이다.

송파구에서는 확진자 6명이 나왔다. 이들은 확진자 가족, 지인 간 감염이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2명, 감염경로 조사 중이 2명이다.

강남구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명은 앞서 확진판정을 받은 강남구민의 가족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1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1명은 기침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 중이다.

구로구에서는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이중 2명은 확진자의 가족, 나머지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 외에 도봉·용산·은평구 각 3명, 서대문·종로·강북구 각 7명, 관악구 4명, 영등포구 5명, 중·중랑구 각 2명 등이 추가됐다.

중구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1월14일 오후 7시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서울 중구 황학동 소재 황금스파 이용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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