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택시 빼앗아 도주하다 불 지른 30대 남성 검거

오현지 기자 입력 2021. 1. 17.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택시를 빼앗아 불을 지르고 또 다른 택시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강도·방화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9시20분쯤 제주시 애월읍 중엄리의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위협하고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뒤 해당 택시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택시서 현금 훔쳐 달아나다 시민 도움으로 잡혀
© News1 DB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에서 택시를 빼앗아 불을 지르고 또 다른 택시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강도·방화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9시20분쯤 제주시 애월읍 중엄리의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위협하고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뒤 해당 택시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택시에 탑승한 후 기사와 시비가 붙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파악됐다.

이후 A씨는 또 다른 택시를 타고 제주국제공항 쪽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택시에 있던 현금을 훔쳐 도주하다 기사의 도움을 요청받은 시민들에 의해 붙잡혔다.

A씨는 제주도민이 아닌 타 지역 사람으로, 범행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