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선호, 멤버들 배신에 발끈 "왜 이런 짓을 한 거야?"

황혜진 2021. 1. 17.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선호가 멤버들의 배신에 발끈했다.

1월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이 기상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한 명씩 얼음 위에 올라가 그릇 획득에 나섰다.

4번째 순서로 나선 김선호는 멀리 놓인 상자에 다가가며 "왜 이런 짓을 한 거야?"라고 외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멤버들의 배신에 발끈했다.

1월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이 기상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얼어 있는 계곡에 음식 이름이 표기된 그릇이 담긴 박스를 띄어놨다. 멤버들은 한 명씩 얼음 위에 올라가 그릇 획득에 나섰다.

딘딘과 라비, 연정훈은 원하는 반찬 그릇을 챙긴 후 그릇들이 담긴 상자들을 위험한 곳으로 밀어놓았다. 특히 딘딘은 자신의 차례가 끝난 후 돌을 던지는 꼼수까지 썼다.

이에 라비는 딘딘에게 "사랑 못 받는 이유 알겠지?"라고 물었고, 딘딘은 "어. 사랑받아서 뭐하냐. 야. 사랑 안 받을래"라고 답했다. 라비는 "형만 행복하면 됐지"라며 웃었고, 딘딘은 결국 문세윤과 김종민에게 응징을 당했다.

4번째 순서로 나선 김선호는 멀리 놓인 상자에 다가가며 "왜 이런 짓을 한 거야?"라고 외쳤다. 이후 도구를 이용해 그릇 획득에 성공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