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오정연 "코로나19 여파로 카페 운영 존폐 고민 중"

이용수 2021. 1. 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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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카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고민을 토로했다.

오정연은 이날 카페를 운영 중인 사실을 밝혔다.

그는 "서강대 앞에서 20평대 카페를 운영 중"이라며 "10명 정도의 직원이 있고 월세 200만원 정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정연의 카페는 존폐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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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카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고민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당나귀 귀)’에서는 오정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오정연은 이날 카페를 운영 중인 사실을 밝혔다. 그는 “서강대 앞에서 20평대 카페를 운영 중”이라며 “10명 정도의 직원이 있고 월세 200만원 정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정연의 카페는 존폐 위기에 처했다. 오정연은 “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존폐를 고려 중”이라며 “여기 있는 보스들에게 조언을 구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숙은 “여기 다들 힘드신 분들이라 크게 도움은 안 될 것”이라고 답했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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