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카페 휴업..월세 200만원, 존폐 고민 중" (당나귀 귀)

김정호 2021. 1. 17.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운영 중이던 카페를 휴업했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서울시 마포구 소재에 한 카페를 운영 중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오정연의 카페는 임시 휴업 중이라고 전했다.

오정연은 "코로나19 타격이 엄청 크다, 진지하게 존폐를 고민하고 있다"면서 "여기 계신 보스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타격이 엄청 커"
"진지하게 존폐 고민 중"
오정연/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운영 중이던 카페를 휴업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오정연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오정연은 서울시 마포구 소재에 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이에 대해 오정연은 "20평대 초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니저 1명, 알바생, 저까지하면 직원 10명이다. 보증금 3000만원에 보증금 200만원 정도 규모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오정연의 카페는 임시 휴업 중이라고 전했다. 오정연은 "코로나19 타격이 엄청 크다, 진지하게 존폐를 고민하고 있다"면서 "여기 계신 보스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숙은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며 "여긴 더 힘든 분들만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