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오정연 "코로나로 어려워진 카페, 존폐 고민 깊어"

정한별 2021. 1. 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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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카페 운영이 어려워졌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오정연이 출연했다.

오정연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대해 "규모는 20평대 초반이다. 매니저 1명과 나, 그리고 아르바이트생을 포함하면 직원은 10명이다. 보증금은 3,000만원이고 월세는 200만원이다"라고 말했다.

오정연은 이어 "코로나로 인한 타격이 크다. 존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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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왼쪽)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고민을 털어놨다. 방송 캡처

방송인 오정연이 카페 운영이 어려워졌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오정연이 출연했다.

오정연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대해 "규모는 20평대 초반이다. 매니저 1명과 나, 그리고 아르바이트생을 포함하면 직원은 10명이다. 보증금은 3,000만원이고 월세는 200만원이다"라고 말했다.

오정연은 이어 "코로나로 인한 타격이 크다. 존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그는 "여기에 있는 다른 보스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김숙은 "도대체 누구한테 물어본다는 거냐. 힘든 분들만 있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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