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호매실동 공사현장서 1명 숨져..추락 추정

안형철 2021. 1. 17.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전 10시 50분께 경기 수원시 호매실동 상가 건물 공사현장에서 중국 국적 60대 근로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하 층에서 전선 정리 작업을 하던 A씨가 10여m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같은 공간에서 일하던 동료들이 있었지만 각자 작업을 진행해 직접적인 목격자는 없는 상황"이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경찰 이미지. (사진=뉴시스DB)

[수원=뉴시스]안형철 기자 = 17일 오전 10시 50분께 경기 수원시 호매실동 상가 건물 공사현장에서 중국 국적 60대 근로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하 층에서 전선 정리 작업을 하던 A씨가 10여m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같은 공간에서 일하던 동료들이 있었지만 각자 작업을 진행해 직접적인 목격자는 없는 상황"이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ah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