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나선 맨유 전설 루니, 감독 데뷔전서 0대1로 패배
이용건 2021. 1. 17. 18:24
시즌 도중 선수 생활을 접고 정식 사령탑으로 나선 잉글랜드 축구의 '레전드 공격수' 웨인 루니(36)가 첫 경기에서 패배를 떠안았다. 루니 감독이 이끄는 더비 카운티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더비의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에서 로더럼 유나이티드와 치른 2020~2021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0대1로 졌다. 이 경기는 정식 감독으로서 루니의 데뷔전이었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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