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코로나19 추가 4명 발생..총 344명
강진구 2021. 1. 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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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17일 오후 북구에 거주하는 A·B·C·D씨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너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이 날만 8명이 발생해 총 344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검사 밭고 이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B·C·D씨는 감염경로를 찾기 위해 시가 현재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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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만 8명 발생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7일 오후 북구에 거주하는 A·B·C·D씨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너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이 날만 8명이 발생해 총 344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검사 밭고 이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결과 A씨는 지역 32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B·C·D씨는 감염경로를 찾기 위해 시가 현재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치료를 위해 조만간 이들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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