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오정연 "직원 10명 카페 사장, 코로나19로 존폐 위기"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 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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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오정연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정연은 "서강대 앞에서 20평 초반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매니저 1명 있고, 저와 알바생을 포함해 직원 10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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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오정연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정연은 "서강대 앞에서 20평 초반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매니저 1명 있고, 저와 알바생을 포함해 직원 10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증금 3000만 원, 월세 200만 원의 규모다. 카페가 잘 되고 있었는데 코로나19가 타격이 엄청 커서 사실 임시 휴업 중이다. 존폐를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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