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 2명 코로나19 감염..80대 확진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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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62∼63번) 추가됐다.
두 사람은 전날 양성 통보를 받은 홍성 80대 확진자(61번)의 가족이다.
80대 확진자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은 인천에 거주하는 또다른 가족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한편, 충남도는 전날 홍성 60대 확진자(26번)가 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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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홍성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62∼63번) 추가됐다.
두 사람은 전날 양성 통보를 받은 홍성 80대 확진자(61번)의 가족이다.
80대 확진자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은 인천에 거주하는 또다른 가족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충남도는 전날 홍성 60대 확진자(26번)가 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11월 21일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같은 달 29일 증상이 악화해 충남대병원으로 옮겼지만 지난 16일 끝내 숨졌다.
충남도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0명으로 늘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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