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부곡 야산서 화재..0.3ha 소실, 인명피해 없어

김정호 기자 2021. 1. 17.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후 3시58분쯤 강원 동해 부곡동의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산림당국 등은 헬기 6대를 비롯한 장비 218대, 인력 164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9분쯤 주불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해 산림 0.3ha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 산림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와 함께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3시58분쯤 강원 동해 부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 뉴스1

(동해=뉴스1) 김정호 기자 = 17일 오후 3시58분쯤 강원 동해 부곡동의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산림당국 등은 헬기 6대를 비롯한 장비 218대, 인력 164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9분쯤 주불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해 산림 0.3ha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산림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와 함께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7일 오후 3시58분쯤 강원 동해 부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 뉴스1

k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