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임신고충 "소화 안 되고 차 타면 멀미..엄마들 위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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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임신의 고충을 토로했다.
나비는 16일 SNS에 "오늘 길 너무 막히네요! 잠실에서 스케줄 하고 상암동으로 넘어가는 길인데 속이 울렁울렁"이라고 적었다.
이어 "임신하고 조금만 먹어도 소화도 안 되고 차 타면 멀미하고. 보통 일이 아니네요. 엄마들 정말 위대합니다. 효도합시다. 우리. 갑자기 효도로 마무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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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나비가 임신의 고충을 토로했다.
나비는 16일 SNS에 “오늘 길 너무 막히네요! 잠실에서 스케줄 하고 상암동으로 넘어가는 길인데 속이 울렁울렁”이라고 적었다.
이어 “임신하고 조금만 먹어도 소화도 안 되고 차 타면 멀미하고. 보통 일이 아니네요. 엄마들 정말 위대합니다. 효도합시다. 우리. 갑자기 효도로 마무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나비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고 있다.
skyb1842@mk.co.kr
사진|나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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