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찬 BPA사장 "부산항 글로벌 위상 더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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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항만 공기업으로 2004년 1월 16일 설립된 부산항만공사(BPA·사장 남기찬)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온라인 기념식을 갖고 선진항만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남 사장은 "항만산업 부문에서 친환경, 항만안전, 상생·동반성장,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해외사업 추진, 북항재개발과 서컨테이너부두 2-5, 6단계, 진해신항(제2신항)과 같은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부산항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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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항만 공기업으로 2004년 1월 16일 설립된 부산항만공사(BPA·사장 남기찬)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온라인 기념식을 갖고 선진항만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지난 15일 가진 창립 기념식은 남기찬 사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박신호 노조위원장의 화합사 발표, BPA 비전 선포, 창립 17주년 경영성과와 향후 과제 발표 순으로 개최됐다.
남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부산항 물동량이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지난해 환적화물이 3% 증가하는 안정적으로 운영 성과를 기록했다"면서 "현장 근로자와 운영사, 유관기관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밝혔다.
남 사장은 "항만산업 부문에서 친환경, 항만안전, 상생·동반성장,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해외사업 추진, 북항재개발과 서컨테이너부두 2-5, 6단계, 진해신항(제2신항)과 같은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부산항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4년 임직원 106명, 자산 3조4556억원, 예산 1434억원에서 출발한 부산항만공사는 2021년 1월 기준으로 임직원 266명(150.9% 증가), 자산 6조2930억원(82.1% 증가)으로 성장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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