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구민 친화형으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이지성 기자 2021. 1. 17.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는 구청 홈페이지를 구민 친화형으로 새롭게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성동구는 개별로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전자정부 표준프레임 워크에 맞게 통합했다.

교육 신청, 시설 예약, 행사 접수 등을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는 통합 예약 기능도 도입했다.

또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별도로 개설해 관광명소, 축제행사, 여행코스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서울 성동구는 구청 홈페이지를 구민 친화형으로 새롭게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성동구는 개별로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전자정부 표준프레임 워크에 맞게 통합했다. 구민의 요구 사항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메뉴 추가나 변경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그동안 PC에서만 최적화됐던 화면 기능을 스마트폰에도 적용했다.

교육 신청, 시설 예약, 행사 접수 등을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는 통합 예약 기능도 도입했다. ‘성동뉴스’ 메뉴에서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다. 전국 최초로 민원서류 신청 관련 항목을 한곳으로 배치한 비대면 온라인 민원실도 마련했다. 또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별도로 개설해 관광명소, 축제행사, 여행코스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