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송훈, 고사상 앞에서 눈물 "7주 공사기간 주마등처럼 지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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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훈 셰프가 고사상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제주 2호점 오픈을 앞둔 송훈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훈 셰프는 고사상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송 셰프는 "그때 햇빛이 쫙 비추는 거예요. 뭔가 도와주시는 계기처럼 느껴졌다"며 "7주 동안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굉장히 감격스러웠다"고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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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훈 셰프가 고사상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제주 2호점 오픈을 앞둔 송훈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훈 셰프는 고사상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송 셰프는 "그때 햇빛이 쫙 비추는 거예요. 뭔가 도와주시는 계기처럼 느껴졌다"며 "7주 동안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굉장히 감격스러웠다"고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송 셰프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공간에서 오픈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 사업 잘될 수 있게 잘 부탁드리겠다"고 고사를 진행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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