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삼중수소 검출' 월성원전 민간조사 준비착수

김태민 2021. 1. 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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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된 월성원전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민간 조사단을 구성해 조사에 나섭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관련 학회에서 추천한 민간 전문가로 '월성원전 부지 내 삼중수소 조사단'을 구성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안위와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조사단 활동을 위한 행정과 기술지원을 담당할 계획이며, 조사단 구성을 마치는 대로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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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된 월성원전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민간 조사단을 구성해 조사에 나섭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관련 학회에서 추천한 민간 전문가로 '월성원전 부지 내 삼중수소 조사단'을 구성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지역 주민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운영 방식과 범위, 계획, 일정 등을 자율적으로 정하고 활동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입니다.

원안위와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조사단 활동을 위한 행정과 기술지원을 담당할 계획이며, 조사단 구성을 마치는 대로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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