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대설예비특보..18일까지 최대 10cm

김용빈 기자 2021. 1. 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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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17일 오후 5시를 기해 충북 전역에 대설예비특보를 발령했다.

중북부지역은 18일 새벽, 남부지역에는 오전에 대설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5도 사이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빙판길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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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충북 청주 도심이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해있다. 전날 오후부터 이날 아침까지 청주에는 4.5cm의 눈이 내렸다. 2021.1.7 /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청주기상지청은 17일 오후 5시를 기해 충북 전역에 대설예비특보를 발령했다.

중북부지역은 18일 새벽, 남부지역에는 오전에 대설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18일 오후까지 3~10㎝다. 출근길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5도 사이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빙판길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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