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상호&상민, 예상 깬 승리에 '눈물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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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상호&상민과 미카&갓스가 볼거리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충청의 상호&상민은 평소 가깝게 지내던 글로벌의 미카&갓스를 데스매치의 상대로 호명, 절친 사이의 살벌한 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전국 8개 지역의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의 투표 결과 15 대 3으로 상호&상민이 승리를 쟁취, 이상호는 실수에 대한 죄책감으로 "상민이한테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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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상호&상민과 미카&갓스가 볼거리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지난 16일 밤 10시 30분 KBS2 ‘트롯 전국체전’ 7회가 방송됐다.
이날 충청의 상호&상민은 평소 가깝게 지내던 글로벌의 미카&갓스를 데스매치의 상대로 호명, 절친 사이의 살벌한 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남진의 ‘파트너’로 선공에 나선 상호&상민은 무대 중 가사 실수로 위기를 맞는가 했지만, 쌍둥이다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묘기에 가까운 퍼포먼스로 전라 코치 송가인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맞서는 미카&갓스는 조용필의 ‘BOUNCE’(바운스)를 선곡해 풍성한 하모니로 서울 감독 주현미의 “화음 끝내줘”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미카 역시 가사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다.
전국 8개 지역의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의 투표 결과 15 대 3으로 상호&상민이 승리를 쟁취, 이상호는 실수에 대한 죄책감으로 “상민이한테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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