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화앤담 대표, 미취학 재난위기가정 위해 1억 원 기부

지승훈 2021. 1. 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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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가 미취학 재난위기가정을 위해 총 1억원을 함께 기부했다.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 작가와 윤 대표는 각각 5000만원씩을 이 재단에 기부했다.

김 작가와 윤 대표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편 김 작가와 윤 대표는 신작 '더 글로리(The Glory)'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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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가 미취학 재난위기가정을 위해 총 1억원을 함께 기부했다.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 작가와 윤 대표는 각각 5000만원씩을 이 재단에 기부했다.

협회는 "이번 기부금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미취학 재난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작가와 윤 대표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4년 세월호 사건 이후로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코로나19와 수해 등 각종 재난과 관련해 꾸준히 기부해왔다.

한편 김 작가와 윤 대표는 신작 '더 글로리(The Glory)'를 준비 중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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