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실버버튼 유튜버 됐다 "골드까지 달려나갈 것"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2021. 1. 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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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실버 버튼 유튜버가 됐다.

실버 버튼은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유튜버에게 유튜브가 수여하는 증서다.

현재 이찬원은 유튜브 10만을 넘어 23.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15일 실시간 방송에서 실버버튼 언박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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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구독자 10만 넘어 23만명 돌파
[동아닷컴]
가수 이찬원이 실버 버튼 유튜버가 됐다.

실버 버튼은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유튜버에게 유튜브가 수여하는 증서다. 현재 이찬원은 유튜브 10만을 넘어 23.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15일 실시간 방송에서 실버버튼 언박싱을 진행했다. 그는 “보내주는 실버 버튼이 도착했다.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기쁨의 함성을 질렀다. 이어 “나한테도 실버 버튼이 오다니 평생 소장해야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재차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찬원은 유튜브 제작진이 준비한 축하 케이크 언박싱을 하기도 했다. 그는 “케이크에 유튜브 썸네일 모양으로 장식돼있다. ‘금손으로 골드 버튼까지’라고 써 있다. 골드는 100만 유튜버에게 주는 영예의 선물이다. 꼭 여러분과 골드버튼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찬원은 유튜브 채널 이찬원을 운영 중이다. 채널에는 이찬원의 트로트 커버 영상이나 팬들과의 소통 영상이 주로 게재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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