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5단계 연장..신년·신학기 특수도 옛말

민경석 기자 2021. 1. 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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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현행 수도권 거리두기 2.5 단계를 2주 더 연장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개인간 접촉을 줄여 감염확산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컸던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밤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계속 시행된다.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인한 수도권 거리두기 2.5 단계 발령에 따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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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정부가 현행 수도권 거리두기 2.5 단계를 2주 더 연장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개인간 접촉을 줄여 감염확산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컸던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밤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계속 시행된다.

반면 헬스클럽, 학원, 노래연습장 등 문을 닫아야 했던 다중이용시설은 엄격한 방역수칙을 적용하는 조건으로 운영이 재개된다.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인한 수도권 거리두기 2.5 단계 발령에 따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1.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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