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 신생아 살해 친모 정신치료..내일 시신 부검
김서원 2021. 1. 17. 17:40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탯줄이 달린 채로 창밖에 던져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 치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입원 치료를 검토하고 있으며, 피의자 상태를 고려해 신병 처리 방향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의자의 가족들은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탯줄도 떼지 못한 채 숨진 아기의 부검은 내일(18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경제적 지원 사실 화제
- 심수봉, "'그때 그 사람'의 주인공은 나훈아"
- 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친모 살인미수 적용
- 마크롱 "우크라에 전투기 지원…민간인 공격은 금지"
- 또 공개된 밀양 성폭행 가해자…피해자 측 "공개 원치 않는다"
- 최저임금 못 받는 사각지대 노동자…"항상 불안"
- [현장의재구성] 50도 폭염에 물난리…지구의 분노?
- 현충일에 욱일기 걸었던 부산 주민, 논란되자 슬그머니 철거
-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빨간불…심사서 보류 결정
- [CEO풍향계] '이혼 소송' 몰린 최태원…합병 잰걸음 조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