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朴 사면' 나올까.. 文대통령, 18일 신년기자회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신축년(辛丑年)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두 전직 대통령 사면과 부동산 문제 등 정국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춘추관에서 사전 각본 없이 100분간 신년 기자회견을 한다.
다만,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사면에 대해서 질문하지 않겠느냐"며 기자회견에서의 문 대통령 언급을 시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춘추관에서 사전 각본 없이 100분간 신년 기자회견을 한다.
문 대통령은 120명의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방역·사회 △정치·경제 △외교·안보 등 세가지 주제 아래 국정운영 비전을 제시한다. 문 대통령은 주말 동안 특별한 공식일정 없이 기자회견 준비에 매진했다. 기자들의 질문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부동산 문제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추미애·윤석열 갈등 등에 대해 문 대통령이 구체적인 입장을 표명할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1일 신년사에서 주거안정 문제와 관련해 "매우 송구하다"고 사과한 뒤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두 전직 대통령 사면 문제에 대한 입장도 관심이다.
청와대는 지난 14일 대법원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최종 형량 결정에 대해 "국민의 촛불혁명, 국회의 탄핵에 이어 법원의 사법적 판단으로 국정농단 사건이 마무리된 것"이라며 "전직 대통령이 복역하게 된 불행한 사건을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만 했을 뿐 사면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다. 다만,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사면에 대해서 질문하지 않겠느냐"며 기자회견에서의 문 대통령 언급을 시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사상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청와대도 기자회견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회견 총연출을 맡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중심으로 주무부처인 춘추관, 홍보 관계부서는 한 달 이상 비상근무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예년과 달리 참석기자들이 참여하는 리허설만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처음 시도되는 온라인 회견 방식은 변수들이 많은 만큼 혹시 발생할지 모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목욕탕 못 가는 사연…"몸 만지는 사람들 너무 무서워"
- 태안 펜션 욕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경찰 부검 예정
- 김영희 "임우일 4년 짝사랑…고백했는데 거절 당해"
- 김지민, 욕실 낙상사고 후 "볼 함몰돼 보조개 생겨…침 맞으며 노력"
- '5세 연하♥' 김애경, 남편과 18년째 별거 "원래 결혼 생각 없어"
- 임주환, 쿠팡 물류센터 목격담 확산 “진짜 열심히 일한다"
- "같이 성매매한 멤버도 풀겠다" 유키스 동호·전처, 폭로전 점입가경
- "남편? 외출했어" 죽은 남편 옆에서 3주간 생활한 영국 여성…징역 14개월
- '4번 결혼' 박영규 "89년 업소서 月 5천만원 받아" 이혼 3번에 '탈탈'
- "남편과 관계 중 극심한 통증"..30대 女, 방광에 파고 든 '이것'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