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상체 앞선 담원 기아, 농심에 압승..1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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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에서 앞선 담원 기아가 농심 레드포스와의 첫 경기서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1세트서 탑과 정글에서 차이를 보이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경기 13분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농심의 2명을 처치한 담원 기아는 '쇼메이커'의 루시안이 '베이' 박준병의 조이를 솔로킬로 잡아냈다.
탑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에이스를 띄운 담원 기아는 경기 27분 전 라인 3차 포탑을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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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 : 칸(나르)-캐니언(니달리)-쇼메이커(루시안)-고스트(카이사)-베릴(갈리오)
상체에서 앞선 담원 기아가 농심 레드포스와의 첫 경기서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1세트서 탑과 정글에서 차이를 보이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초반 정글서 우위를 점한 담원 기아는 전령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쇼메이커' 허수의 루시안과 '베릴' 조건희의 갈리오가 킬을 획득했다. 농심은 탑에서 변수를 만드려고 했지만 '칸' 김동하의 나르는 무리없이 막아냈다.
경기 13분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농심의 2명을 처치한 담원 기아는 '쇼메이커'의 루시안이 '베이' 박준병의 조이를 솔로킬로 잡아냈다. 경기 16분 만에 글로벌 골드 격차를 6천 이상 벌린 담원 기아는 바람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도 압승을 거뒀다.
농심은 '베이'의 조이 수면으로 '캐니언' 김건부의 니달리를 잡았지만, 경기 24분 대지 드래곤 근처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담원 기아가 대승을 거뒀다. 탑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에이스를 띄운 담원 기아는 경기 27분 전 라인 3차 포탑을 밀어냈다. 승기를 굳힌 담원 기아는 본진으로 밀고 들어가 수비하던 병력과 넥서스를 초토화시키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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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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