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첫방 D-1, 본방사수 부르는 관전 포인트 셋

김선우 2021. 1. 17. 17: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오는 18일 오후 9시 첫 방송까지 단 하루만을 앞둔 가운데 본방사수 전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를 공개했다.

#원진아-로운-이현욱-이주빈, 비주얼+연기 변신+환상 케미!

보기만 해도 웃음꽃이 피어나는 비주얼의 네 배우는 모두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원진아(윤송아 역)는 프로페셔널 선배의 사랑스러움과 멋짐은 물론 깊어진 감정 열연까지 선보인다. 핫 대세로 떠오른 로운(채현승 역)은 깊어진 눈빛과 성숙미를 더해 설렘 폭탄을 투하, 원진아와의 환상 케미 역시 담보한다. 이현욱(이재신 역)은 장르물을 벗고 도시적인 로맨스물에 녹아들어 어른 남자로 변신, 이주빈(이효주 역)는 도도함 속 외로움을 숨긴 외강내유 매력으로 새로운 면면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한 번 보면 못 잊을 제목에 숨은 의미는 무엇?!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라는 제목은 문장 형태라는 점뿐만 아니라 한 번 보면 잊지 못할 강렬한 임팩트를 자랑한다. 특히 그 속에 담긴 의미에 호기심이 모아져 극 중 후배 채현승(로운 분)이 선배 윤송아(원진아 분)에게 왜 이런 말을 던지게 되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들 속 채현승 역의 로운이 담백한 목소리로 “선배”를 부르는 모습들이 수많은 연쇄 심쿵을 일으킨 바, 여심을 훅 치고 들어올 이 대사는 과연 언제, 어떻게 등장하게 될지 내일(18일)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렘 동기화 준비 완료!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후배의 직진, 로망 실현 예고!

잘생긴 외모는 매력 포인트에 들 수조차 없을 정도로 바른 가치관, 센스, 위트, 진지함까지 모두 갖춘 채현승의 존재는 그야말로 로망의 집약체다. 또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애보와 그녀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지켜주려는 용기와 남자다움 역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렇듯 ‘나도 모르게’ 시작된 로맨스를 한 몸에 받을 윤송아를 통해 시청자들은 설렘 동기화 준비에 완료, 보고 있으면 사랑 하고 싶어지는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18일 오후 9시 첫 방송.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JTBC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