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공사장서 60대 중국인 근로자 추락사

류수현 2021. 1. 17. 17: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17일 오전 10시 50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신축 공사장에서 중국 국적 60대 근로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혼자 전선 정리 작업을 하던 A씨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들이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살펴보고 있다.

you@yna.co.kr

☞ '전철 안 남성끼리 성관계 영상' 확산…수사 착수
☞  "한국여성보다 예쁘고 처녀"…앞으로는 '철컹철컹'
☞ 조국 딸 의시 합격에 "잘 버텨" vs "가운 찢고 싶어"
☞ "귀신처럼 운다" 층간소음 민원에 자폐아 부모는…
☞ 출생신고 안 한 8살 딸 살해한 비정한 엄마 모습 드러내
☞ '뿌리' 작가 "내 소설 베껴 문학상 5개 수상"…파문 확산
☞ 영종도 삼목선착장서 신원미상 남성 숨진 채…
☞ 3천억 비트코인 실수로 버린 남성…"찾으면 780억 기부"
☞ 탯줄 달린 신생아 창밖 던져 살해한 친모 병원 치료 중
☞ 문준용씨, '특혜채용' 의혹 수사자료 공개 소송 승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