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오정연 "코로나19 탓 카페 운영 어려워.. 존폐 고민중"

차혜린 2021. 1. 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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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코로나19로 인한 카페 운영의 어려움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페셜MC로 방송인 오정연이 등장했다.

오정연은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지금은 카페를 운영 중인 CEO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오정연의 카페는 20평대 규모로, 매니저 1명을 포함해 아르바이트생까지 합하면 직원이 총 10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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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코로나19로 인한 카페 운영의 어려움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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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페셜MC로 방송인 오정연이 등장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아나운서 시절 동기였던 오정연을 맞이했다. 오정연은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지금은 카페를 운영 중인 CEO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오정연의 카페는 20평대 규모로, 매니저 1명을 포함해 아르바이트생까지 합하면 직원이 총 10명이라고 전했다. 김숙은 요즘 카페 사정이 어떤지 조심스럽게 묻자, 오정연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는 "코로나19 탓에 타격이 크다. 존폐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다른 보스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말하자, 김숙은 "여기 다들 힘드신 분들이라 크게 도움은 안 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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