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경로불명 3명 코로나19 '양성', 누적 589명째

김상연 2021. 1. 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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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17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밀접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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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체 채취하는 의료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포=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경기 김포시는 17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밀접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9명이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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