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6명 코로나19 확진..2명은 감염경로 몰라(종합)

김상연 2021. 1. 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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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7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4명을 포함해 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2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계양구 6명, 서구·연수구 각 3명, 중구 2명, 미추홀구·강화군 각 1명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5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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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자 나흘째 500명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는 17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4명을 포함해 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2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계양구 6명, 서구·연수구 각 3명, 중구 2명, 미추홀구·강화군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54개 가운데 32개(59.3%)가 사용되고 있다.

감염병 전담 병상은 507개 가운데 199개(39.3%)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559명이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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