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수도권에 많은 눈..출근길 혼잡 예상

김민철 2021. 1. 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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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해 5도에 대설주의보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 경상도 내륙과 충청, 전북 내륙 등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와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지역, 경남 서부내륙, 전북과 전남 북부에3에서 10cm, 많은 곳은 강원영서 중남부 일대로, 15cm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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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해 5도에 대설주의보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 경상도 내륙과 충청, 전북 내륙 등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와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지역, 경남 서부내륙, 전북과 전남 북부에3에서 10cm, 많은 곳은 강원영서 중남부 일대로, 15cm이상입니다.

기상청은 특히, 내일 새벽 3시부터 오전 사이 발달한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도 많은 양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많은 눈이 쌓이거나 얼면서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눈은 내일 오후에 그치고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0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8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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