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직원 10명 규모 카페 운영, 코로나 타격으로 존폐 고민"(당나귀 귀)

서유나 2021. 1. 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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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직원 10명 카페를 운영중이나 코로나19 타격으로 존폐를 고민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날 오정연은 카페 규모가 꽤 되지 않냐는 질문에 "마포구 서강대 앞에서 20평대 초반으로 운영 중이다. 매니저, 저, 알바생까지 하면 직원은 10명. 보증금 3천에 월세 2백 정도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코로나19 타격이 엄청 커서 존폐를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며 "여기 계신 보스 분들께 조언 좀 구하고 싶어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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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정연이 직원 10명 카페를 운영중이나 코로나19 타격으로 존폐를 고민하고 있음을 밝혔다.

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91회에는 전현무와 아나운서 입사 동기, 현 카페 사장님 오정연이 찾아왔다.

이날 오정연은 카페 규모가 꽤 되지 않냐는 질문에 "마포구 서강대 앞에서 20평대 초반으로 운영 중이다. 매니저, 저, 알바생까지 하면 직원은 10명. 보증금 3천에 월세 2백 정도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잘 되던 카페가 요즘은 너무 어렵다고. 오정연은 "코로나19 타격이 엄청 커서 존폐를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며 "여기 계신 보스 분들께 조언 좀 구하고 싶어 나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숙은 "여기서 구한다고? 누구한테 묻겠다는 거냐. 여기 더 힘든 분들만 있다"며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음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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